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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효창공원역 2번 출구 바로 앞 분위기 있는 카페 '다과상사'

[솔직리뷰] 제가 느낀 카페의 느낌은요?!

by 솔직한리뷰맨 2024. 9. 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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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하루종일
타게 되서 너무
피곤하다.
효창공원역 2번 출구에
나오자 마자
조금 황당했지만, 분위기 있는
카페를 발견했다.

'다과상사'


이곳은 주문 받는 곳이고,


이곳은 시원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었다.

처음부터 나는
주문도 안하고 들어가서
도데체, 사장님은 어딨는거야?
라면서 혼자 쌩쇼를 했다.

그러다, 옆에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옆에 가게를
봤다. 똑같은 가게


주문하러 들어갔다.
이상하게 디저트가
눈에 보이는 것이다.


솔직하게 여러 쿠키가 있지만
플레인이 오리지널이니 주문했다.


솔직하게 앙버터와
다른 디저트를 주문하고 싶어했지만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유혹은 어디든지 있었다.


커피원두도 브랜드하여
판매하니 마침 집에
원두가 좀 많이 사라진 참 이긴 했지만
참아버렸다.


인터넷에 다과상사를 검색해 보니
리브랜딩해서 성공한 카페다.


가끔은 브랜딩한 기업들의
색 컨셉이 항상 멋져 보였다.
나도 계속 나만의 브랜딩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젠가 이 글이 현실이 되어
멋진 사회적 기업의 브랜드를
키우고싶다.


주변에 브랜딩 해서
성공한 스타트 기업들을
자주 본다.
대단하기도 하다. 그러나,
대부분이 영리 목적(이윤)이 심하다 보니
그런 목적으로 내 입장에서 볼 때는
별로 라는 생각이든다.


옆에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약간 힙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다과상사
캐릭터의 기반으로 예쁘게
소비자들이 실제로 체험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추운 분들을 위해
담요를 준비하는 섬세함


저 어릴 때 보리차 담은
병에 브랜드로고를
넣기도 했다.


와이파이와 화장실 비밀번호


여기 작은 메뉴판을
보니 옆 매장에 오셔서 주문
해달라는 말이 기재되어 있다.


내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플레인 스콘? 이 도착했다.


벌써 내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으로 했다.


아메리카노는
신맛있는 딸기 원두로
주문했다. 솔직히, 내 스타일이다.
왜냐하면 커피를 잘 알지 못했으나
맛이 좋았다.


플레인스콘은
정말 아메리카노와 딱이다!


마지막으로, 여보세요?
다과상사입니닷


솔직리뷰 : 4.75(MAX 5점)



이유 : 리브랜딩에 성공한 다과상사
딸기 맛 나는 원두로 꼭 드셔보시고
효창공원역 내리자마자 있기에
지친 몸을 녹일 수 있을 겁니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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