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기차 시간 기다리며 가볍게 먹기 '용우동 용산역점'

요새 기차 파업으로 인해
지연되는 경우가 있어
용산역에 어디 빠르게 먹고 갈 만한 곳 없을까?

'용우동 용산역점'

용산역 중앙광장 화장실 가는 방향 쯤에 있습니다.

사실, 가격 대는 생각보다 비쌌다.

1인 테이블이 대부분이었다.
급하게 먹고 가라는 분위기다

주문하는 곳은 키오스크일 뿐!

생각보다 가격이 나갑니다.
그래도 저는

냉모밀 돈까스세트
15,000원

먹음직스럽게 나왔어요

더우니 시원한 냉모밀 잡숴야겠죠?

돈까스는 먹었지만 좀 충격적입니다

그냥 기차 기다리는 동안 빨리 드실 분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기를 씹는대 도데체 어떤 고기인지
휴지 뭉쳐놓은거 씹은거 같앴습니다

소스로 그 휴지 씹는 기분 없애기 위해 먹었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냉 모밀은 국물은 괜찮았습니다만,
면의 상태가 진짜 아니여서
역시나 그냥 급하게 먹어야 하는 곳이라면 오지만
그외에는 더이상 찾지 않을 곳 입니다

솔직리뷰 (MAX 5점)
2.3점이다.

이유 : 급하게 먹고 가실 분만 드시고
혹시 맛을 따진다면 비추천
돈까스고기는 눅눅한게 주워온 맛
냉모밀의 면 상태도 충격적이다.
그에 비해 비교적 가격이 비싸다
음식의 맛 보다는
시간에 의해서 급하다면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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