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삿포로 국물 없는 끼리끼리 기름라멘 맛집 'in EZO'

뉴욕 라면대회에 그랑프리를
획득한 가게라 합니다.
삿포로 와서 오로지 해물만 먹으니
라멘을 먹고 싶었어요.
그러다, 스스키노야 오도리역쪽
회사들 사이에 있었습니다.

삿포로 국물 없는 기름라멘 맛집

'in EZO'

처음에는 다코야끼 먹으려고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술을 주문해야
다코야끼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라멘

위치

in EZO · Sapporo, Hokka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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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삿포로로는 매년 축제에
가장 핫한 달입니다.
비수기에 비해 항공권만 3배
차이가 납니다. 그럼에도 이곳에 오는 이유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움은 어떤 환경에 놓여져도
스스로가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라서
크게 달라진다고합니다.

라멘은 정말 일본 내에서도
지방도시마다 맛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다른 도시에 들어가게
되면 라멘은 필수로 먹어보라고 합니다.
추운 동네 일수록,
돼지 육수를 깊게 끓여 낸다고 들었습니다.

운영시간
오전 11시 ~ 15시
오후 17시 ~ 21시

한국어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기름소바 + 맛계란 1,300엔
주문

깔끔합니다.
저 싸인들은 레슬링 싸인들 같애요

이곳 저곳 레슬링 홍보 포스터
티비도 레슬링이 켜져있고

사장님도 스킨헤드에
정말 관심이 많아 보이셨습니다.

사장님이 아니십니다.
손님도 스킨헤드십니다.
다들 찐팬이신지
프로레슬링을 진심으로
좋아합니다.

저는 이분들을 구경하면서
기름라멘을 봅니다.
국물이 없습니다.
약간 토핑많은 짜파게티로 보입니다.

우선, 노른자를
톡 터뜨려 면발부터

비주얼은 진짜 짜파게티
느낌이 들죠?
맛은 살짝 짠 느낌이 강해요
토핑들과 함께 먹으면 딱입니다.
면은 꼬불꼬불하니
면치기해버리면 나쁘지 않습니다.

여러토핑과 먹으니
기름라멘의 맛이 조금 더 살아남습니다.
참고로, 물을 자주 마셨습니다.
면발과 스프 그리고 그 주변 토핑들과
함께 먹는다면 맛있습니다.

라멘의 토핑들과 기름과 면발이
어울려야 하는 것처럼
어떤 의미를 가지고 이곳에 왔는지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어떤지에
따라서 스스로가 결정 됩니다.
유유상종이라고

음식도 끼리끼리 만나야
맛이 나는것 처럼
사람도 끼리끼리 만나야 합니다.
주변에 오염되고 좋지 못한
사람들로 인하여
욕심과 질투 그리고 허영심으로
남의 인생 망치다가
스스로가 걸려 넘어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상대방이 착하고 모르는게 아니라
모른척 해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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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 4.37(MAX 5점)

장점 : 깨끗한 느낌


단점 : 저는 크게 느낀건 없습니다.


※ 한 줄 평: 토핑들과 함께 먹어야 맛이나는 라멘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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