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제주여고 먹기 좋은 점심 고사리육개장 맛집 '제주동백을담다'

숙소를 한라산 성판악 가기 좋은 곳에
묵다 보니 식사를 찾으려 했다.
진짜 찾기 어려울쯤
숙소 사장님께서 부담스럽지 않은 괜찮은
맛집이 있다고 하셨다.
제주여고 근처
먹기 좋은 점심 맛집이다.

'제주동백을담다'

처음에는 문 닫은 줄 알았다.
보시다시피 이렇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위치

제주동백을담다 ·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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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당황했다.

도로 주차 가능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1시 30분

1인석에 앉았고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회식을 하시는지 ㅋㅋㅋ
제주도 사투리를 들어보니
그냥 제2외국어 느낌이다.

아기자기하지만
세심한 배려가 보였다.

이곳은 몸국, 고사리육개장이
유명하다.
그래서 나는 숙소사장님이 극찬하시던
고사리육개장 11,000원을
주문했다.

은행 2개에
돌솥밥

누룽지를 위해
밥 긁어 미리 물을 넣어놔용

고사리육개장 한상 맛있어 보이죠?

몸국을
저번에도 한 번 먹었어요.
약간 제 스타일입니다.

부드럽고, 찐한
육수의 맛도 느껴지고

이거 속도 편하고
깔끔하네요

고등어구이도 냠냠

단백질을 챙겨야합니다!!

쌈밥도 진짜 너무 좋더라고요

반찬 모두 입맛에
맞고

간들이 좋으니

제주 반찬 인가봅니다.

씨 많은 고추 먹다 죽을거 같네요
ㅋㅋㄱㅋㅋㅋㅋ

솔직리뷰 : 4.54(MAX 5점)

장점 : 몸국이 엄청 부드러운
음식이여서 금방 잘 넘어간다.

단점 : 몸국이 익숙한 음식이 아닌
타지역 사람들은 이상한 음식으로
볼 수 있다.



※ 한 줄 이유: 몸 든든 하다




최근 무단으로 저작권을 침해한 분을
경찰서에 가서 직접 고소 했습니다.
본인이 가지 않은 정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자료모아 65개 정도 글 추합해서 민사로도 고소 준비중 10월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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