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석촌호수 근처 운좋으면 애플워치 주는 다양한 칼국수 맛집 '석촌칼국수 보리밥'

석촌호수 근처 운좋으면
애플워치 주는 다양한 칼국수 맛집

'석촌칼국수 보리밥'

허허 눈에 띄는 문구
칼국수 먹고 애플워치 받자!!
그 욕심으로 들어갔다.

위치

석촌 칼국수 보리밥 · 송파구,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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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금 유치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진짜 맛도 좋으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부는 시원하고,
깔끔하고 좋았다.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한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확실히 깨끗했다.

사실, 더 들어가서 먹고 싶은 이유는
칼국수 종류가 정말 많았다.
이런 음식점은 처음이다.

석촌 칼국수 보리밥은
1인 1주문시 셀프바가 가능했다.
그리고, 보리밥도 있으니 드시면 좋다.

왼쪽에는 보리밥,
장국 무생채, 양념장, 깍뚜기, 김치

우선, 칼국수가 나오기 전
보리밥부터 먹었다.
개인적으로, 보리밥의 식감이
보들보들 해서 너무 좋다.

스스로 양을 조절해서
넣었더니 역시 내스스로
칭찬했다. 금손이다 ㅋㅋㅋㅋ

들기름 칼국수 9,000원

국물이 없는 칼국수
들기름 향이 솔솔 난다.
고소하니, 탱글탱글한 면발이
기대가 된다.

비볐더니, 살짝 시큼한 냄새가
난듯 하다.
먹어보면 알겠지?

면발을 호로록 넘겨 봤더니,
탱글함은 물론이고,
향이 좋으나, 시큼한 걸 보니
식초를 넣은거 같다.

맛이 나쁘지 않았다.
여름과 어울리는 들기름 칼국수다.
그러나, 호불호 갈리는 들기름 칼국수
인듯 하다. 궁금해서 다른 칼국수도
먹고 싶을정도다.

솔직리뷰 : 4.04(MAX 5점)

장점 : 식전 보리밥 먹는건 개꿀, 다양한 칼국수 많다는 점이다.

단점 : 애플워치 준다고 하니
조금 상업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 한 줄 이유: 애플워치 진짜 준다고 해서
이런 평점이기 보다는 딱 4점에서 그 칠만한
맛이라 생각이든다.




최근 무단으로 저작권을 침해한 분을
경찰서에 가서 직접 고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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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현재, 자료모아 65개 정도 글 추합해서 민사로도 고소 준비중 10월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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