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역 근처에서
산책 중 어릴 때 먹던 틈새라면의
빨계떡 라면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추억의 맛이지요.
바로 KBS 본관 앞에
24시 운영하는 분식 맛집인
'여의도 틈새라면 김밥'
방문했습니다.
외국인들 손님이 많고요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위치
틈새라면 · 영등포구, 서울특별시
www.google.com
인사를 직원 모두
어서오세요!
라 하는데 ㅋㅋㅋㅋ
반갑네요
KBS 본관 바로 앞에 있으니
어렵지 않을겁니다.
1인석이 많으니 좋네요
저 모든게 생라면인가
봅니다ㅋㅋㅋ
자 골라 볼까요?
어릴 때,
저는 맵찔이라 계떡을 먹었어요.
그래서 똑같이
계떡 6,000원 & 참치김밥 5,500원을
주문했습니다.
보통 친구들과 오면
빨계떡을 많이 먹고요.
다들 맵부심이 대단해서
3단계 가장 매운거
먹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저는 1단계만 먹어도
침이 주르륵 나왔던 시절이라ㅋㅋㅋ
지금은 그래도 1단계는 먹을겁니다
맛있어서 연예인분들이
대부분 드셨나봐요
계떡과 참치김밥
틈새라면은 저 콩나물이
올라가있는데요
저는 그게 너무 좋고,
계란이 어느 틈새라면이든
똑같이 나옵니다.
보통 라면 먹으면
얼굴 붓는다 생각해서
잘 안드시는게 정상입니다.
이상하게 틈새라면의
계떡은 먹고나면 좀 덜 붓더라구요.
계란이 너무 좋네요
참치김밥과 라면은
환상의 궁합이니
걱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 이번 김밥은 신선한
재료로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모 분식집에서
너무 충격적인 것을
먹어서 그런가봐요.
솔직리뷰 : 4.71(MAX 5점)
이유 : 역시사 틈새라면
배신을 하지 않고요.
어릴 때 금란교회 옆에 있던 곳이랑
살짝 맛이 다르긴하더군요
그래도 맛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빨계떡 도전!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 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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