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강남 시내를 볼 수 있는 대모산 구룡산 코스 (수서역 ~ 대모산 정상 ~ 구룡산 정상 ~ 국수봉 ~ 코이카) 그러나 노잼

강남 시내를 볼 수 있는
대모산 구룡산 코스
(수서역 ~ 대모산 정상 ~ 구룡산 정상 ~ 국수봉 ~ 코이카)

수서역 6번출구 나오시면

10시 방향에 SRT 수서역이 있고,
이 길을 가다 보면

대모산 서울 둘레길을
볼 수가 있다.

둘레길 시작이기도 하지만,
등산 코스로도 갈 수 있다.
그리고, 주변에 어르신들이
등산 배낭 착용하고
다니고 계신다.
금방 어딘지 알 수 있다.

대모산 구룡산 코스 스탬프 찍어준다

사람이 많이 가는 계단 선택

올레길코스로
능선 타는 느낌이다.

돌산보다는 흙산 느낌

대모산 정상 있습니다.

맨발로 걷는 분들이
진짜 많았습니다.

대모산 정상 쪽은
깊숙하게 올라가야 한다.
살짝 가파르다.

죽은 낙엽들을
밟으며 올라간다.

젊은 친구들에게는
쉬운 산으로 느껴질 거다.
어르신들이 많이 보인다.

아마 너무 많은 기대를 한다면
실망이 클 것이다.

대모산 정상이 1,500m
자꾸 많이 남았다.

이제 1km 남았다.

재밌는 계단들이
좀 있다.

힘들지 않은 모습이다.
여태 국립공원 산들은
땀 흘리는 모습들이
보였지만
여기는 솔직하게
스마트폰 보면서 다닐정도다.

이상한 고지가 있어 넘어가면
정상인가?

그러나, 아직이다.

설치해놓은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정상을 볼 수 있다.

허무하다.
저번주 친구랑 한 번 더
소백산 갔다왔더니
눈에서 대모산 정상은
별로였다.

대모산정상
해발 293m

동서남북 큰 나침반인가?

구룡산 정상으로 가는길
헬기장을 만날 수 있다.
그래도 정상에서 보면
앞에 보이는 빌딩보다는
높다.

이곳에서는 구룡산 정상까지 1,500m

돌계단 쪽으로 내려간다.
잘못가면 강남 시내로
내려간다 잘 찾길

초록색으로 구룡산 정상을
칠해 놓았다.

구룡산 높이 306m
보이는 건물보다 조금 높다.

구룡산 정상을 빠르게
보고 바로 다음 지역

국수봉 겁나 화난다.
걍 둘레길이다

이건 누군가 길 잃을까봐
해놓은 듯

중간에 너무 유치하다며
투덜대는 순간
구룡산 청설모가
바로 앞에서 반겨준다.

양재 쪽으로 내려간다.
코이카

큰 엄청난 변화는 없다.

회사연구단지
뒤로 도착한다.

안녕 코이카
ㅋㅋㅋㅋㅋ
재미없는 산행이었다.
큰 매력 없는 산 코스.
실망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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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 2.89(MAX 5점)

이유 : 대모산 구룡산 코스
노잼 코스로 확정
동네뒷산 보다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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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