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여의도 공원 근처 순수하고 맑은 평양냉면 맛집 '판동면옥'

여의도는 참 좋다.
어떻게 보면 정이 가는 동네다.
이곳이 한국의 맨하튼(금융의 도시)이라 그런지
증권가가 싹 잡고있다.

지금도 언제나 나의
경쟁 대상이라 생각이든다.
여의도 공원도 정말 좋아하는 장소다.
한 바퀴를 돌면 약 2.5km

이곳에 오게되면 항상
먹는 곳이 있다.

여의도 공원 근처 순수하고 맑은 평양냉면 맛집

'판동면옥'

여의도 공원, 여의도순복음교회 바로
앞, 옆에 있다.

위치

판동면옥 · 영등포구,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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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꽤나 크고,
주차는 식사하고 나갈 때 차량번호
말씀드리면 해주신다.

<운영시간>

평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 ~ 5시)
오후 8시 40분 주문마감이다.

주말, 공휴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브레이크 타임 없다)
오후 7시 주문마감.

입구에서 본 느낌은
따뜻한 느낌이다.

칸막이로 되어 있는
모습이 나쁘지 않다.
조금 아쉬운 점은
혼자 왔을 때 자리없어서
4인테이블에 앉으니
약간 표정이 안좋다가,
메뉴를 2가지 주문하니 바뀐 표정
모르는 척 해도 다 알고있습니다.
😀

메뉴들은 다른 동네에 비해
비쌀 수 밖에 그래도
이정도면 이곳에서는 혜자 가격이다.

평양냉면 14,000원
녹두지짐 12,000원

깔끔해 보이는 평양냉면

평양냉면은 우선
꼭 국물을 맛본다.
그래야, 대충 어림잡아 맛이
예상된다.
음 ~ 합격

다음 가장 위에 올려진
순수한 고기를 입에 넣고
음미한다.

고기가 진짜 부드러우며
분명 이 본체는 풀을 잘 뜯어 먹었을 것이다.

평양냉면의 면을 먹어본다.
면의 익힘이 쏘쏘하다.
이곳은 육수와 고기로
상대하는 곳이다.

중요한건 의외의 샛별
녹두지짐이 정말 맛있었다.

순수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추천한다.

간장에 찍어 먹기보다는

그냥 먹거나

배추김치나 양파랑
함께 드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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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 4.77(MAX 5점)

이유 : 평양냉면은 순수한 맛으로 먹는다
그리구, 여의도에서 위치도 좋다.
공원 산책 후 드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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