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기타노이진칸 구경하고나서
걸어 내려와
느낌이 짠하게 느껴져
들어갔다. 그러나, 구글지도에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았다.
현지인들과 주인분과의 관계가
좋아보인다.
먹고나서 느꼈던 현지인들이
본인들만 알기위해서 구글지도에
등록을 안했을지도 찐 라멘 맛집
할아버지께서 혼자서 운영하신다.
'하카타라멘 미유키 코이치'
어찌저찌 기억을 되새겨서
겨우 찾아냈다.
위치
여러가지 과거에 온 듯한 가게다.
메뉴 모두 1,000엔 안팍
그냥 난 몰라서
900엔 짜리 손가락으로
주세요 했다.
메뉴 또한 손수로 만들어지니
더 과거로 온 듯한 느낌
영어도 안통하고 하니
미소를 헤헤
웃어준다 ㅎㅎ
물도 원래 개인이 떠먹는걸로
알지만 최대한 챙겨주려고
하는 배려의 느낌이 물씬 느껴졌다.
900엔짜리 차슈가 3개가
올라가 있었다.
국물까지 호로록
영혼까지 비워냈다.
국물 맛이 다른 라멘 집과
다르게 짜거나 간이 크게 베여있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차슈와 김 그리고,
라멘 함께 감싸서 먹으니
최고다.
차슈 따로 먹어도 맛도 있구 좋다.
그러니, 자꾸 단골 현지 손님이
오시면서 가게를 꽉 채웠다.
솔직리뷰 : 4.52(MAX 5점)
이유 : 고베의 현지 라멘이라고
느껴진다. 가게의 인테리어 그리고,
라멘의 맛 여기는 혹시 간 너무
쌘거 싫어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좋아하실 것으로 보인다.
메뉴 모르면 걍 나처럼 파파고나
그냥 젤 값나가는거 주문해라
1,000엔 이하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 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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