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육교 위에
카페가 있을 줄 몰랐다.
낮에 오는 것도 멋지겠지만
연인들끼리 밤에 야경 씨티뷰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차를 기다리면서 전망 좋은
카페에 있는 것도 좋아 보인다.
'K SPOT 수국전망대 카페'
위치
육교 위에 있으니
찾는 게 어렵지 않다.
낮에 보기보다는
밤에 오는 걸 추천한다.
주변 자체가 빌딩 숲이기 때문이다.
가격이 비싸겠지 하며
들어갔다.
운영시간
오전 10시 OPEN
오후 11시 CLOSE
생각보다 가격은
10,000원대 내로 비싸지 않았다.
중요한 건 화장실 없다ㅋㅋㅋ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으니
이것저것 먹어도 된다고
생각이 든다.
탁 트인 전망이다 보니
사람이 많을 줄 알았다.
붐비는 빌딩들을 조용하게 먹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낮에는 사람이 없어 좋지만
꼭 저녁에 오길 바란다.
씨티뷰를 즐기려는
나는 신기한 메뉴가
많았지만
바깥이 너무 추워서
쌍화차ㄲㅋㄱㅋㅋㅋ
견과류와 대추가
잔뜩 들어있다.
고소하니 달달하다.
솔직리뷰 : 4.59(MAX 5점)
이유 : 말 그대로 전망이 좋다.
밤에 와서 씨티뷰를
꼭 즐기시길~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 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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