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오래 있어야 하다 보니
위험하지 않고 동양인에게
안전하고
돌아다니기 좋은 숙소는 없을까?
내가 묵는 곳은 시설이 썩
좋지 않지만 주변 인근이 굉장히 비싼 동네다.
'프랑스 에펠 호텔'
진짜 이렇게 숙소
별로지만 더럽게 비싼 건
처음이었다. 대략 1박당 조식 포함 (세금 포함)
대략 28만원
숙소 앞에서 바라봤을 때
보이는 에펠탑 모습이다.
위치를 보면 정말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프랑스는 진짜 치안이 중요하다.
동양인들 기본으로 개무시가 깔려 있는
나라여서 이 외에 중심지가 아닌
10 ~ 12, 17 ~ 20 구역은
우범지대이다.
우리가 갔을 때도 사건이 일어났으니
웬만해서는 렌트카 아니면
우범 지대에
숙소를 묵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여기는 파리시내 중
가장 괜찮은 동네이다.
특히나, 한국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동네
동양인이 밤에 돌아다녀도
큰 문제가 없다.
위치
숙소 위치와 룸 청소 상태,
직원들의 서비스
이것들 덕분에 비싸지
않았을까?
관광세라고 또 세금을
낸다. 일박 당 10%?
내 돈 💰
내부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로비와
쉬는 곳
조식 식당
빵, 과일, 후르츠
요거트와, 짜서 나오는 과즙주스
너무 일찍 가서
나오지 않았다.
삶은 계란, 스크램블, 베이건
각종 치즈, 방울토마토,
프렌치토스트(비어있는 곳)
씨리얼, 건자두, 코코아,
따뜻한 우유, 물
아침에 든든하게 먹고 간다.
사실, 바깥에서 사 오면
조식에서도 돈을
아낄 수 있지만, 조금 다른 분이라
엘리베이터가
진짜 신기하다.
이건 솔직하게 재밌어서
계속 탔다ㅋㅋㅋㅋ
3명이 최대로 들어간다.
황당한 곳
한국에서의 1층이
유럽은 0층이다.
오랜 건물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
한국처럼 무작위로 건물을 부시고
다시 건축하지 않는다고 한다.
난 여기 오고 나서
이런 돈 내고 오기에는 처음이라
어이가 없었다.
위치 좋은 건 알겠지만
이러고 무슨 돈을 이리 받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기본적인 건 다 있었다.
티브이 삼성이라
봐준다ㅋㅋㅋㅋㅋ
방음이 역대급임
화장실 크기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옴
창문 열어 놓고
속 안에 답답함을 풀어놓는다.
아마 너무 돈이 아까워서
파리의 일주일을 누구보다
보람차게 보낸 듯하다.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았다.
솔직리뷰 : 3.2(MAX 5점)
이유 : 숙박비가 1박당 약 28만원(세금포함)
시설에 비하면 말도 안되지만
위치가 좋기 때문에 가격이 이렇다.
그래도, 여기서는 이정도면 괜찮은 가격이다.
직원 태도, 서비스, 위치는 안전하고
좋으니 안심해라.
밤 12시 나가도 아무
문제 없었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 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솔직리뷰] 콜마르 관광지 중심지 3분거리 호캉스 숙소 'Pierre & Vacances Residence La Petite Venise' (4) | 2024.11.28 |
---|---|
[솔직리뷰] 스트라스부르 중심지에 위치하고 서비스 좋은 숙소 '아다지오 스트라스부르 플레이스 클레베 아파트호텔' (6) | 2024.11.27 |
[솔직리뷰] 프랑스 파리 뮤지엄패스 2일 48시간 알차게 본전 활용 방법 (6) | 2024.11.23 |
[솔직리뷰] 프랑스 파리 파리지앵 자전거 벨리브 Velib 이용후기 (보증금 반환 언제 되나? 고장났을 때 해결방법) (18) | 2024.11.22 |
[솔직리뷰] 그림동화 같은 도시 콜마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배경 (21) | 202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