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보홀 혼자 안전하게 만든 나팔링 히낙다난 가성비 셀프 투어 가격 정보 (약 3만원 투어)

처음부터 말씀드리자면
보홀 혼자 가성비 안전 투어
1,225페소 (23.88원 기준으로 29,253원)
총 비용입니다. 추가로, 팁 150페소를
더 드리긴 했지만 여러분들
재량입니다.

우선, 500페소로 저는 개인적으로 만든 가성비 투어 비용입니다. 팡라오 GYM 1시간 , 나팔링 1시간, 히낙다난 동굴 1시간 후, 호텔 왕복 교통 비용입니다.

금일 투어 총 경비 1,225페소 (한화 약 3만원 투어)
+ 팁은 자유입니다. 저는 가격 생각하니 미안해서
조금 더 줬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용한 대중교통은 이곳에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환경 입장 비용 100페소 + 안전 가이드비용 100페소 = 기본 비용 200페소

추가로 저는 혼자 가서
자존심 때문에 죽기 싫기 때문에
구명조끼 150페소 + 스노쿨링 마스크 150페소 +
숏핀 오리발 150페소 = 450페소

나팔링 총 비용 650페소

특히, 혼자 오신 분이라면
현지 안전가이드 선생님을 붙이세요
위험해요

저는 혼자와서 죽기 싫어서
장비는 다 빌렸습니다.
구명조끼, 숏핀, 스노쿨링

혹시, 짐은 CCTV 있는 곳에
놓으시면 됩니다.

다이버 없이 들어가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직접 정어리떼를 찍지는 않았지만
진짜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물도 굉장히 맑았습니다.

마치고 나서,
샤워장이 따로 있었고

제 가이드에게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이동은 나팔링에서 히낙다난 동굴은
금방 갑니다.

히낙다난 동굴
입장료 50페소 + 수영 (구명조끼) 75페소

히낙다낙 총 비용 125페소

내려가는 곳이 무지
미끄러우니 참고바랍니다.

진짜 미끄럽긴 했습니다.

종유석? 등 여러가지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물은 굉장히 맑았습니다.
수심은 3m 정도 되는 듯 했습니다.
바다보다는 그래도 깊은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