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바쁘다 보니
배고프게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삼각지역 근처 국물 다 마셔버린 이곳
중화요리 중식 짬뽕 맛집
'38년 전통 태양'
중식이라하면 뭔가
조금 식당 내에서 먹는걸
좋아하지않지만,
이곳의 인테리어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안에는 근사하게 인테리어 조명부터,
우리가 알던 중식이미지와는
많이 달랐다.
혼자 먹으러 오니,
설마, 이 룸에서 먹기는
양심이 없어 보여
4인 좌석에 혼자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메뉴는 일반적인 짜장, 해물짬뽕, 매운짬뽕, 탕수육, 깐풍기등 있었지만,
처음 들어간 곳은 항상
기본을 먹는다.
짜장 보다는 오늘
짜장이었다.
이열 치열
🔥
뻘겋게 해물짬뽕 이름답게 해물이 많았다.
가까이 보니, 진짜 육안으로도 최고였다.
제주도에서 먹었던 해물 뚝배기보다
가격도 좋고, 해물 양도 많다.
국물을 들이켜 마시니
불 맛이 난다. 🔥
이거 오늘 국물부터 시작이 좋아 👌
홍합도 조금 제주도랑 비교가 된다.
어찌 삼각지역 홍합이 탱탱하다.
오징어도 쫄 깃 하니
오랜만에 먹은 듯하다.
재료에 정성을 다한 듯 하다.
면발도 후루룩 넘기니
누가 먹어도 괜찮다
라고 할 정도다.
평소 지나다니면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
맛있는 곳은 다 이유가 있다.
솔직리뷰 : 4.91(MAX 5점)
이유: 해물짬뽕 국물이
죽였다. 누구나 좋아 할 만한
맛이다. 다음에 짜장도
궁금하다. 기본 메뉴가 맛있으면
항상 맛있다. 고르기 어렵다면
이곳 괜찮다. 인테리어도 좋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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