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신용산역 근처 직장인들이 해장하기 좋은 24시 '오준이네 감자탕' 맛집

신용산역 1번출구 20m 앞
아모레퍼시픽 빌딩 옆

정말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감자탕 집입니다.

24시
'오준이네 감자탕'

위치가 정말 좋더라고요
맛도 좋은지 확인 해보겠습니다.

140석 완비
저는 간판 보고 들어갔습니다

자신감이 넘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매일 도축한 국내산 등, 목 뼈만 사용
고온에서 끓여낸 맑은 육수
마지막으로, 비법 들깨 소스!

평소에 웨이팅이 많아 식사시간 피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이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랄 정도 였습니다.

우거지 감자뼈국 11,000원 (특대 1,000원 추가)
감자뼈국 10,000원

저는 감자뼈국 1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비법소스인 들깨가루에 회색 소스를
국에 잘 녹여야합니다.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시니깐
걱정마세요 😆

살고기도 큼지막 하고, 보기에도 굉장히
먹음직스럽습니다. 시각적으로 우선 합격!

살고기 하나하나 뜯어먹으니
부드럽고 야들야들 합니다.

손으로 뜯어먹는게 제일 이더군요

들깨소스 녹여준 국물에 퐁당 넣고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자탕 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있습니다. 국물은 확실히 감자탕 치고 맑고 진한 맛 입니다. 일반적인 감자탕 집에서
먹었던 것과 달리 물리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솔직리뷰 : 4.35(MAX 5점)

이유 : 우선, 신용산역 근처 직장인분들에게는
좋은 장소입니다. 회식 끝나고 해장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야들야들 살코기와 국물 자체의 연하고 찐한 맛!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렇다고 오랫동안 생각나는 맛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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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