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면목동 24시간 국물이 찐한 순대국집 '참진한 순대국'

 
동네에서 24시간동안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기는 생각보다 힘듭니다.
최근에 새로 오픈한 순대국 집입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가장 가까운 친구 회사 근처에서 직원분들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참진한 순대국'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입간판이 많이 노출 되어 있습니다.

 

 
벌써부터 사람들이 주차도 많이하고 점심에 사람들이 많았어요.
줄섰던거 같은데 그럼 맛있는건가?
 

 

우선, 참진한지 확인 해봐야 해요.
거짓말 하면 솔직한 리뷰를 보여 줄겁니다.

 

 

순대국 가격도 요새 치고 괜찮은거 같애요. 거의 만원 넘는걸로 알아요
워낙 물가가 비싸져서 만원 넘는게 적네요. 가성비도 짱
 

 
기막힌 글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점 중에 저렇게 찐하게 글을 써놓은 곳이 있거든요?
거기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오래 가기도 했고요.
24시간 동안 사골육수를 끓이고, 직접 담그고
만드는 음식들이 믿을만 합니다.

 

 
사람들 안계실 때 저희가 온겁니다. 오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이후로 엄청 오셔서 다들 많이 식사 하셨습니다.

 

 
저기 기다리고 계시네요 ㅋㅋㅋㅋㅋ 드시려고
저는 사진 찍느라 바빠서 ㅋㅋㅋㅋㅋ

 

 

온갖 반찬들이 많았어요 직접 담근거라고 하셨으니 
꼭 믿어보시죠!
 

 

머릿고기 맛있겠네요 쫄깃 하니 

 

 

질기지는 않을 겁니다. 고소하니 머릿고기 원래 싫어하는데 괜찮더라고요.
옆에 직원분들꺼 훔쳐 먹었습니다.

 

 

국밥을 먹는 방법은 다 다릅니다.
 

 
뽀얗게 우려낸 육수는 정말 건강해 보입니다.
 

 

안에 있는 건더기를 먹고, 음 사실 그냥 그랬어요
뭐라 하지 마세요 제 느낌이니깐요
이거 드시면서 고추에 장을 찍어 드셔 보세요

 

 
맛을 표현하면 국물 진한건 맞습니다. 그런데, 안에 머릿고기들이 맛있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몸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같습니다. 찐한 육수가 아니니 걱정 마세요~

솔직리뷰 : 4.1 (MAX 5점)

이유 : 그냥 그런 음식의 맛
뭐 나중에 생각 날 정도로의
맛은 아니다 평타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없는 정보와 보정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