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역삼역 근처 직장인이 점심에 먹기 1만원 가성비 좋은 소고기국밥 '우륵' 음식점
회사가 이곳 역삼역 근처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음식점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 '우륵' 음식점을 찾게 되었다 입구가 뭔가 빨려오게끔 인테리어를 하셔서 블랙홀에 빨려 가듯 갔다. 소갈비? 점심으로 먹기에 과연 만원짜리 음식이 있을까? 입구부터 닭곰탕 9,000원이라하는거 보니 있을것 같기도 하다. 워낙 내가 갔을 시간 때가 사람이 없을 때라 없는건 이해해 주길 바란다. 갈비 구워 먹는 곳 치고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렇게 보니 찜질방 느낌도 난다. 사실, 이름이 마음에 들었다. 우륵. 우륵 우륵 메뉴판을 보니 정말 재밌는 소설책으로 보인다. 우리 직장인들이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여기다. 왼쪽 중 난 가장 기본적인 음식인 "우륵국밥" 을 선택했다. 제데로 만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뜨끈뜨끈한..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6. 24.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