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남영역 동네주민만 아는 찐 가성비 맛집 '나래네집' '나래분식'
남영역 근처 동네주민만 아는 찐맛집이 있습니다. 요새는 제육라면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저는 여기가 그곳인지 모르고 무작정 배고파서 들어갔습니다. 오늘의 백반 '김치찜'을 먹었답니다. '나래분식' or '나래네집' 나래 분식은 겉으로 보기에는 지극히 평범한 음식점으로 보입니다. 제가 점심 막 지나가고 들어가서 막 치우고 계시더라고요. 허기진 배를 채우러 왔습니다. 라고 했더니, 오늘의 백반은 '김치찜' 이요! 라고 하셔서 주세요!! 라고 했다. 처음에 어리둥절 하다보니 메뉴판도 없나 했다. 당황했나보다. 이렇게 오밀조밀하게 기재 해놓은 메뉴판 모든 메뉴가 1만원이하다. 조금 기다리니 김치찜 백반이 나왔다. 옆에서 듣기로는 단골분들, 회사 직원분들이 많이 드신다고 한다. 비주얼은 정말 맛있는 집밥 느낌..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4. 8. 28.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