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관악구청 근처 속시원한 추어탕 맛집 '춘향골 남원추어탕'

금일 관악구청 사무실을
잠시 들리고, 근처
몸 보신이나 속시원하게
추어탕을 먹고싶어서 왔습니다.

'춘향골 남원추어탕'

관악구청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위치

남원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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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점심에 갔었거든요.
사람이 많았습니다.

운영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추어 군만두????
아 이거 먹어 볼껄
지금 봤네요
저는 추어탕 13,000원 주문

제가 먹을 추어탕 가마솥도
이곳에 있겠네요

너무 많아서
모자이크만 주르륵 한거 같네요

약간 시골에서 먹는 밥상 느낌입니다.

제 스타일입니다만
들깨가루 겁나 부어 먹습니다.

그위에 부추를 더
넣기도 합니다.

갈추네요
진짜 잘먹는 사람들은
통추를 먹습니다.

추어탕을 흰밥과 함께 쏘옥 먹었더니
맛이 좋네요 칼칼하니 마치 해장이
잘 될 느낌이네요.

콩나물도 많이 먹구,
딱입니다.

음 이정도 부추로는
저의 추어탕을
완성시키기 어렵답니다.

인상에 많이 남지는
않지만 구청 금방에 들리게 된다면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추어군만두?
이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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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 4.0(MAX 5점)

이유 : 우선, 추어군만두는
태어나서 처음본다. 튀김은 봤어도
군만두는 뭘까?ㅋㅋㅋㅋ
맛도 나쁘지 않다.
관악구청 근처 오면
방문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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