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제주 서귀포 신기하고 비밀스러운 기차역 카페 '비밀역'
제주 서귀포 신기하고
비밀스러운 기차역 카페
'비밀역'

9코스쯤 가는 곳 화순항에서
갑자기 나의 궁금증을
유발 시킨 곳이다.
위치
비밀역 ·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
www.google.com
자연스럽게 이끌려 간 곳

갑자기 이런 기찻길이
보이길래 들어갔다.

???
뭐지 도데체

비밀역 매표소 출입구?

안을 들여다보니
가상의 기차역인가?

기차를 테마로 한 카페였다.

약간 코스프레를 하신듯 하다
직원들은 역무원 분들처럼
유니폼을 차려 입었다.

일본 라무네부터
일본 관련 된 과자부터
쭈 욱 있었다.

온갖 다양한게 있다보니
궁금증 더 유발

<열차 운행 시간>
오전 10시 30분 ~ 18시까지

저는
시베리아와 따뜻한 말차
11,900원 주문

비밀역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이 앞에서 다들
인증샷을 찍는다.

더 넓힐 생각이 있으신건지
공사중이였다.

약간 컨셉이 진심이신지
기차를 좋아하신다면
오시길 바란다.

나는 이곳 바깥에
시원하게 앉았다.

비밀역 안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이런 우물이 있다.

안에 느낌은 고급진
인테리어가 물씬 더 했다.

자리도 꽤나 넓었다.

이곳은 편안한 느낌보다는
와인이 오면 어울리는 감각적인 느낌

이렇게 보면 일본의 시골 감성이고

이걸 보니 돈에 환장하는
멍멍이 같구

이걸 보니 귀여운
덕구 🐶 강아지

메뉴와
비밀역이 어울린다.

달달한 카스테라 샤이에
양갱을 넣은 듯 하다.

일본식으로 만든 것일까?

달달하니 맛이 좋다

겉은 촉촉
속은 달달

느낌있게
풀 잎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특히나, 녹차와 먹으니
살살 녹는다.
여기가 일본인가 제주인가?
착각을 할 정도다.

녹차를 마시니 속이 편해지고
마음이 가라앉는다.

사탕 🍬 은 밀크
사탕이다.
이곳은 인테리어도 달달함
음식 메뉴도 다 달달하니
스윗홈이다
솔직리뷰 : 4.81(MAX 5점)
이유 : 그냥 가던 중 갑자기
신기해서 들어가게
된 카페나 미스테리했고
들어가보니 일본감성이 풍부했고,
기차역을 바탕으로 해
재밌고 신기한 인테리어와
역무원들로 변신한 직원분들
보고 재밌었다.
카페 음식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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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