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
비에이투어는 필수로 선택한다.
다들 사진을 찍기 위함이 아닌가?
개인으로 가자니 너무
눈이 쌓여 가이드 없이는 무섭고
위험하지 않을까?
그래서 하루 투어를
어떤 여행사에게 맡기지? 고민했다.
그러다, 두 달 전 후쿠오카에서
친구들 반응이 좋았던
'여행한그릇'
여행사에 우리 하루를 맡기기로 했다.

여행한그릇 어떠신가요?
여러분들도 고민이 된다면
투어 신청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도로 상태에 따라
계획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하루 계획중 출발은 오전 7시 30분쯤
1. 삿포로역 북광장 공중화장실 앞에
여행한그릇 깃발을 발견하면 된다.
그 후에 2. 스나가와 하이웨어 오아시스(휴게소)
3. 세븐스타 나무, 오야코 나무,
켄과 메리나무(버스 안에서 차창 너머)
4. 크리스마스 나무 🎄 (하늘색 옷을 많이
입더라고요) 그리고, 여행가이드 분이 정말
열정적으로 사진찍어주시니
5. 비에이역 (약 1시간 40분) 점심식사
가이드분이 식사 할 수 있는 장소 링크 보내주심
6. 청의 호수, 흰 수염폭포
(저희는 도로 눈이 많이 와서 청의 호수는
못 간듯 합니다.)
7. 탁신관 자작나무숲

첫번째 장소입니다.
우리가 모여 할 곳
삿포로역 북광장 공중화장실 앞
위치
삿포로역 북광장 공중 화장실 · Sapporo, Hokkaido
www.google.com
대부분 여행사가 이곳에
있기에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행한그릇 깃발만 찾으시면 됩니다.

여행가이드분께 바깥에서
체크 후에
버스가 너무 많으니
번호 이름 잘 확인해서 탑승하시길
(자리는 처음 잡는 순입니다.)

1시간 좀 넘게 타고 가면
하늘색에 예쁜 휴게소가 도착합니다.

스나가와 하이웨어 오아시스

짧은 시간안에 휴게소에서
냄새 나지 않은 음식을
사고, 사진찍고ㅋㅋㅋㅋ

눈이 참 예쁘게 내리니
좋네요 펑펑

잠자고 일어나 눈을
못 뜬채 사진 찍네요
아 맞다 신발은 무조건 방한 부츠, 아님
저처럼 겨울 등산화
그리고, 다음 코스인
세븐스타 나무, 오야코 나무,
켄과 메리나무(버스 안에서 차창 너머)
는 사실 조금 충격적이여서
안찍었습니다ㅋㅋㅋㅋ
일본분들은 이런 감성을 좋아하시나봐요

크리스마스 나무 🎄는
사람들이 가장 기대했나봐요
인생사진 구하려 했는지
옷을 다들 갖춰 입었어요
열정 가이드님 뒤에 졸졸 줄서면
위에 사진처럼 라이카카메라로
인생샷을 건져주신다고 합니다.

.
위에 사진이 여행한그릇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비에이역 이곳에
카레가 유명하다고 해서
저희는 카레를 먹었습니다.

뭐 주인분들이 개인 식당이여서
구글에 나온 영업시간이
동일하지 않다고 합니다.
저희는 이곳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 카레집은 업로드 다음글에
사용 될 예정입니다.)

비에이역에서 나와
다음 코스를 가기 위해 버스를 탑승

흰 수염폭포

여기는 진짜 너무
아름다웠어요.
실제로 보셔야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강렬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만 솔직히 이건
굳이 안먹어도 됩니다.
같이 가신 분께서 먹자고 하셔서
구매했습니다.

탁신관 자작나무숲

작가의 전시관

폐교한 땅을 사서
자작나무를 모두 심었다고 합니다.

여기서도 가이드님이
사진찍어 주십니다.

작은 눈사람 만들기도
했습니다.

자작나무숲에도
찍을 장소가 많았습니다.

자작나무숲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조금 더 의미있는 곳을
걷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진 📷
저도 거의 개인 사진기사가
되어있기 때문에 힘들지만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저보다 가이드분이 힘드셨겠죠ㅋㅋㅋ
저야 내내 잤습니다.
여행한그릇 추천해용!
최근 무단으로 저작권을 침해한 분께 경고 합니다. 현재, 경찰선생님과 대화를 했고 진행 되기 전 과정입니다. 여기서, 추가로 게시할 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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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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