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여수 바닷가가 왔으면 물회 먹고 가야지! 블루리본 물회 맛집 '보물섬'

여수 바다에 와서
해산물을 먹지 못하면
너무 억울할거 같았다.

그래서 찾은 시원한
블루리본 물회 맛집

'보물섬'

이곳은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수 있기에 날짜 잘 잡아야합니다.

위치

보물섬 · 여수시,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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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름처럼 보물섬인지
한 번 먹어보도록 하지용

저도 3일 내내
하루만 줄 안서있길래
훅 들어간겁니다.
운이 좋네요

월요일 휴무

들어가자마자 서비스가
장난아닙니다.

친절함에 놀랐습니다.
저는 물회를 주문했습니다.
다들 꼭 물회를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식객 허영만 선사이님도 최고라
하고 가셨습니다.
저도 진짜 궁금했고, 들어 갈 때 부터
기분이 좋네요.

이건 비주얼부터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육안으로도
신선함이 묻어 나옵니다.

해물전복물회 양이 진짜
많고, 이걸 보고 바다냄새 난다고
하나봐요

소면의 탱탱함이 느껴집니다.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신게
손님 !! 좀 더 맛있게 드시려면
바로 나온 소면으로 드세요
하면서 한그릇 더 주셨어요 ㅎㅎ

한 입 먹었을 때,
내가 여수 온 이유가 이 물회 때문인가?
생각했습니다. 과거에
누나랑 물회 먹는다고 포항까지 내려 간 적이
있거든요? 누나 여기가 최고다
먹어봐라 하고싶네요.

싱싱한 전복과 소면의 조화는
기가 막힙니다.

시원시원하니 여름에 별미가 아닐까요?

반찬도 조금 생소하기도
하네요 콩 잎인가?
잘은 모르겠지만 반찬도
입맛에 맞습니다.

허영만 식객 선생님
왜 먹고 가셨는지
이해가 갑니다.

저도 진짜 맛있게 먹고 갑니다.

솔직리뷰 : 4.97(MAX 5점)

이유 : 기대한 만큼 맛있었고,
친절함과 싱싱한 해산물이
일품이다. 운 좋게도
줄 서지 않은 것은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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