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춘천 부모님 좋아하실 만한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예쁜 정원 '제이드가든'

부모님께서 대체적으로
자연과 관련 된 장소를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차를 가지고
부모님께서 좋아하실 만한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움이 함께 공존하는
예쁜 정원을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제이드가든'

제이드가든의 입구입니다.
굉장히 이국적인 건축양식이네요.

위치

제이드가든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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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올 때 차로만 가능한가?
아닙니다. 지하철을 타고
제이드가든의 셔틀버스를
타고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춘선에 굴봉산역에 내리시면
위에 시간표를 통해 갈 수 있습니다.

[굴봉산역 -> 제이드가든]

오전 10시 45분
오전 11시 45분
오후 1시 45분
오후 2시 45분
오후 3시 45분
오후 4시 45분

[제이드가든 -> 굴봉산역]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3시 30분
오후 4시 30분
오후 5시 30분

굴봉산역 전철역 순환버스가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이드가든 셔틀버스는
이런 마을버스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제이드가든 입구에
이 곳에서 앉아서 찍으시면
핫포토존입니다.

제이드가든은 사립에서
국립이 된듯 합니다.

2024년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으로도
굉장히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제이드가든 안에는
정원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카페
및 기프트상점도 있습니다.

기프트상점입니다.

이곳 기프트상점에
젊은 커플이 있었습니다만
가격보고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눈을 가리는 듯
더 좋은거 사준다며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많이 웃었습니다.

이곳은 레스토랑 및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입구부터 부모님의 연세 때
중장년층 분들이 사진을 들고
찰칵 찰칵 소리를 내며
예쁘네 예뻐 하며 이곳 저곳 핫스팟을
만듭니다.

매표소입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네이버 예매한다고
더 할인하지 않으니
그냥 앞에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위에 성인일경우 11,000원입니다만

어린이, 청소년 6,000원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관, 춘천가평시민일경우
8,000원으로 티켓구매가 가능합니다.
(신분증 필수)

제이드가든의 지도입니다.
너무 세련되서 놀랐습니다.
청첩장 받은줄 ㅋㅋㅋ

생각보다 깁니다.
길이는 왕복 1km정도
되고, 정확하게 다 보려면 조금 시간은
걸리지만 있을 때 동안 좋은 경험을 하실겁니다.

자~ 티켓도 예쁘네요

저희 어머니는 이런 나무
초코송이 나무모양
신기한 모양의 나무를 너무 좋아하십니다.

이탈리아에 있던 나무와
비슷합니다.

푸릇푸릇한 정원이
솔직하게 사진으로 담긴 힘들었습니다.
눈으로 봐야 훨씬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쁜 길에 나무를 바닥에 뿌려놓았습니다.

길들이 일직선으로 되어있지 않고
구불구불 갈 수 있게
해놓아서 길이는 왕복 1km라해도
생각한 것에 비해 더 길겁니다.

이곳저곳 사진 찍느라
저는 종일 사진기사가 되었답니다.

정말 아름답게 꾸며놓았습니다.
직원들도 6명정도 있어서
다닐 때 가꾸고 계십니다.

노란 꽃 옆에서도
사진을 엄청 찍고,

저는 종일,
구경하면서 돌아다녔답니다.

이건 왜 찍었나 모르겠네

이곳은 특징이 초록초록하다는 점

팻말에 뭐라 써져있나요?
케잌?

자 떨어진 꽃잎도
예쁘네요~

이거는 부모님 명령으로
찍은 사진

분수대가 보이면
화장실 및 카페가 근처이니
가보시길~

당연히 마시고 먹는 것을
사달라고 하셨겠지요?

요 앞에 이제 맛나는
다람쥐빵을 찾으러 갑니다.

안에 유일한 카페인가요?

부모님 자리에 앉으시고

가는 길 모두 예쁘네요

인공폭포인지?
뭔가 밑을 보니

흑고니
블랙스완이 있네요

흑거위라 하네요

저는 카페에서 🐿 다람쥐빵과
레몬주스 그리고, 블루베리 주스를
선택했습니다.

블루베리, 레몬 주스는 큰 기대
하지 않았지만, 다람쥐빵 기대 됩니다.

짠~ 다람쥐 귀엽네요

다람쥐 빵 안에 밤이 있어요
부모님과 맛있게 먹고,
레몬주스 추천!

먹고 힘을 내서 다시 오두막으로 갑니다.

이곳은 이끼로 만든 정원입니다.

왼쪽 오른쪽 모두 이끼입니다.

이끼의 한 종류인가봐요.
이끼로도 예쁜 정원을 만들 수 있으니 좋네요.

이끼를 보고 내려갑니다.

튤립들 🌷 애매하게

오 이거 활짝 펴서
예쁩니다.

튤립은 아까부터
엄청나게 예쁘다는걸
못 느끼겠네요

아이리스가든을 보다가
진짜 예쁜 튤립을 봤습니다.

열~ 핑크가 제일 예쁘네요

분수대 앞 흔들의자에서
1시간 정도 쉬고
집으로 ~

이 분은 옷을 제이드가든과
정말 잘 맞춰 입었네요

아무리 봐도 이곳만 보면
한국같지 않네요.
그만큼 좋다는 의미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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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 4.9(MAX 5점)

이유 : 진짜 좋았고, 차가지고
오지 않아도 교통편도 만들어놓았다.
부모님들도 좋아하실겁니다.
저희 부모님도 좋아하셨지만
주변 어른들이 다 좋아하셨다는거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 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