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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신용산역 근처 두꺼운 돈카츠가 사르르 녹는 일식 맛집 '우동 키노야'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by 솔직한리뷰맨 2025. 5. 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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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지하게 좋네요
이번에는 신용산역 근처
일본인지 착각 할 정도의
일식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우동키노야'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걸어다니면서 한강을 걸었답니다.

위치

우동키노야 신용산본점 · 용산구, 서울특별시

www.google.com



무엇보다 요새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에 보니 PR이
기가막힙니다.


마제 우동, 카츠, 카레우동, 규동 등
매대를 보니 너무 먹고싶게 해놓았습니다.


가격대는 보통 1만원대 선입니다.


안에 보니 굉장히
깨끗합니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네요


4인 테이블


이렇게 써놓으니깐
뭔가 분위기 자체가
맛있어보입니다.


우동 그릇으로 작품을
만들었나봅니다.


짐을 내려놓으라고
바구니까지


1인 테이블이 많으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방도 따로 있더라고요?


소스랑 반찬들이 있습니다.
카츠 소스 혹은 마제소바 등


저는
지등심 돈카츠 + 냉우동
14,500원



왼쪽은 냉우동 오른쪽은 돈카츠


야미스럽게 생겼네요


두께가 실물보구 깜짝 놀랐고,


두번째는 먹고나서입니다.


저 두께가 샤르르 녹네요


개인적으로 소스말고 그냥 먹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와사비 올려서도 먹어봅니다.


소금과 해서 같이 먹기도 하고


돈카츠소스에도 찍어 먹었지만
돈가츠 그 자체가 맛있어서
그냥 소스없이 먹는게
제일 맛있네요


냉우동도 진짜
시원해보입니다.


냉우동은 우동의 면이 찰랑거리며
국물 맛은 판모밀 먹는 맛과
왜 비슷하지?
나쁘지 않습니다. 약간 달달합니다.


양배추 샐러드는 일본 프렌차이점에서
보통 먹을 수 있는 샐러드의 맛
너무 좋네요
이미 돈카츠에 반했답니다.


솔직리뷰 : 4.93(MAX 5점)


이유 : 돈카츠 하나로 끝내버렸다.
그 두께에서 이렇게
맛있고 사르르 녹다니, 다른 냉우동도
맛있었지만 돈카츠에 묻혔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 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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