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제주 스님도 먹고 반한 순딩한 순두부찌개 맛집 '콩이네두부'

스님도 먹고 반한
순딩한 순두부찌개 맛집

'콩이네두부'

이곳에 들리게 된
이유는 버스를 환승하려했다.
그러나, 다음 버스를 40분이나 기다리라고 하니
서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위치

콩이네두부 ·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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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놀랐다.
스님이 조용히 음식을 드시고
그 옆에서 50대 아저씨들이
삼겹살을 드시고 있었다.

두부로 하는 음식이 메인인가
보다.

2007년도 자립마을사업을 통해
이 지역 콩을 사용하여
주재료로 사용함

별다른 특이점은 없었다.

들어가자마자
콩냄새가 아닌 고기냄새
ㅋㄱㅋㄱㄱㄱㅋ

저는 당연히
순두부찌개 10,000원을
주문

고기를 드시는
손님들
보이지 않지만 그 옆에 스님이신지
순두부찌개 드시는 듯 했다.

참다니 대단한걸

순두부찌개

보글보글 짝짝

칼칼하니, 순두부의
순수함의 조합은 최고였다.

찐하지 않고
적당했다.

콩을 좋아하니
잔뜩 먹었다

대부분 반찬들도
먹기 좋았다.

고소하니 진짜 맛있었다.

간도 좋구
나오는 음식들도
호불호 크게 갈리지 않았다.

순두부는 맛있으니 꼭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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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 4.55(MAX 5점)

이유 : 특이하고 포인트른
없었지만 평범하지만
맛도 좋았고, 스님들도
좋아하는 곳이다
ㅋㅋㄱㅋㅋ 순두부찌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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