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역 1번출구를
내리면 정말 오래 지켜온
호떡 맛집이 있다.
무려 30년을 지켜왔다.
기름에 튀기지 않으니
더 좋다.
도봉산 1번출구
바로 나가면 앞에 있다.
'도봉산 호떡'
저녁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다.
나야 아침에 도봉산 정상을 가기전에
호떡을 먹는다.
오래 전 부모님과도
잠시 도봉산을 왔을 때도
호떡을 몇번 먹었었다.
<가격표>
1개 1,000원
6개 5,000원
사장님이 항상 흰 와이셔츠를
입고 호떡을 만들어주신다.
항상 깔끔한 차림새로
호떡을 만들어주시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최고다.
사장님께서 그래도 자부심이
있으시다.
반죽 빚는 것 부터
위생적으로는
호떡집 중에 최상이다.
호떡을 기름에
튀기지 않는다.
난 사실, 호떡을 무지 좋아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기름에 튀긴 것 보다는
이게 더 좋다.
사장님께서 밝은 미소
호떡이 진짜 예쁘게 구워졌다.
얇으니 적당한 쫀득함
그리고, 달달한 꿀?
6개 다 먹었다
ㅋㄱㅋㄱ ㅋㄲㄱㅋㅋ ㄱ
솔직리뷰 : 4.71(MAX 5점)
이유 : 여러가지 관점에서
위생, 사장님의 마인드, 호떡 재료들을
봤을 때는 최고다.
도봉산역 1번출구 바로 앞이니
찾는건 어렵지 않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 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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