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가 남해다 보니
전복같은 어패류를
먹고 싶었다.
원래 가려던 곳이
매진이 되어 다른 전복요리 전문점을
들어갔다.
'거제도 전복마을'
소노캄 거제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이 꽉 차서 다른 곳에
주차해놓고 먹었다.
뭐이리 식사 외에 구매해 가라고
포장해놓은 것이 정말 많았다.
손질을 깨끗히 한다는 문구로 보인다.
바람이 많이 불다보니 실내가 야외처럼
되어 있었다.
특전복죽 (전복장 + 새우장) 20,000원
전복해물뚝배기 20,000원
특전복죽이나 전복의 내장 색으로
생각되어 진다.
전복장은 누구나 좋아 할 만한
음식이며 싱싱한 바다향
쫄깃한 전복이 입안을
가득 담았다.
전복해물탕 자글자글 끓이면서
해물을 하나씩 꺼내 먹는대
정말 맛있었다.
전복은 더 싱싱하지 않을까?
오징어인가? 다리를 세어보고 있다.
전복 하나를 더들어 전복죽과 함께 먹는다.
깻잎과 멸치도 마찬가지다.
미역도 맛있다.
검정 콩자반도 맛있다.
전복죽과 내장 그리고, 전복의 한 입이 최고다.
해산물들의 조합은 더 최고다.
전복죽과 오이지 다들 좋아한다
크게 기억나는건
없지만 몸보신으로 먹어 너무 좋았다.
솔직리뷰 : 4.11(MAX 5점)
이유 : 맛은 괜찮다.
그렇다고 어마어마하게
맛있다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거제도 와서 전복류는
먹어야 하지 않나?
싶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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