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신용산 또 오고 싶은 태국요리 맛집 '하이타이'

이 날은 누나랑 매형과
함께 먹었다.

맛난거 사주신다고 했다.
솔직히 너무 좋다.

신용산, 용산 근처
태국요리 맛집이다.

'하이타이'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았다.
입구부터 테이블에 거의 꽉 차 있었다.

사실, 어릴 때 제외하고 태국음식을
먹어 본 기억이 없다.
내가 알고 있는 음식은 파인애플 볶음밥?

진짜 잡지, 모든 외적인 물품들이 현지에서
가져 온 듯 하다.

자리는 안에 크게 넓지는 않았다.
그러나, 회전율이 빠른지 다들
먹고 나가기 바빴다.

우리가 고른 자리다.
주문은 신세대인
탭에다 하면 된다.

처음에 이 희한한 물건을 무엇일까?
자세하게 보니
물병이었다.

오픈식 주방으로, 요리하는게 대부분 보였다.
또한, 불쇼는 몇번 하셔서 찍고싶었지만
계속 빗나가 버렸다.

뿌님팟퐁커리
28,000원

이게 진짜 맛있다. 부드러운 저 커리에 계란,
크랩종류가 들어가 있다.

팟타이 치킨엔 쉬림프
13,000원

볶음 쌀국수이다.
이건 볶음우동 느낌이라
할 까나?

팟카파우와 양상추
15,000원

양상추에다 돼지고기 계란밥을 비벼
싸먹으면 된다.

요것은 맛있다. 매형이 좋아하셨다.
조금 의외의 맛이다.
정말 깔끔한 맛이다.
그릇 박박 긁어 먹었다.

쏨땀
12,000원

쏨땀이 진짜 맛있었다.
극찬 할 정도의 맛이다.
파파야의 식감과 맛은 너무 달지도 않고
너무 상쾌한 맛이다.

너무 맛있어서 박박 긁어 먹은 흔적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리뷰 : 4.95(MAX 5점)

이유 : 또 오고싶은 맛집이다.
가격이 조금 있지만
입을 즐겁게 한다.
쏨땀 자꾸 생각나게 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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