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근처 '일년내내 칼국수 맛있는집'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근처에
정말 기막힌 칼국수 집이 있었다

'일년내내 칼국수 맛있는 집'

마케팅 효과 똑똑히 봤다.
우리도 간판보고 들어갔다
우선, 한 번 오게끔 하는게 영업의 가장 기초다.
사장님이 마케팅을 잘 아시는 분 같다.
아주 현명하시다.

안은 아주 평범한 음식점 느낌이다

얼마나 자신 있었으면,
수저 젓가락에 칼국수 맛있는집 😋

우리는 배부르게 먹으려 온게 아니여서
가장 기본인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했다

처음 칼국수 면과 만두를 주셨다.
마카로니와 순무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직접 다 반죽 하셨나보다.
울퉁불퉁 귀엽다

끓이기 시작 하면 칼국수 면과 만두를 넣어준다.

면을 풀어주면서 넣어야 뭉치지 않으니 참고바란다

바지락도 쏘옥 먹어보구

만두와 여기서 주신 소스와 먹어본다.
약간 매콤하다.

만두 속은 괜찮다. 속에 간이 크게 베여 있지않아
칼국수의 퐁당 빠진 만두는 안성맞춤이였다

솔직리뷰 (MAX 5점)
4.5점이다.

이유 : 최근 김포에 먹었던 칼국수와 비교하기는
오히려 김포에서 먹은 칼국수가 맛있었다.
그러나, 나쁘지 않은 칼국수의 맛이다.
순무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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